"어린이날 101돌을 맞으며"
오늘 어린이날 101돌을 맞았습니다.
어린이날은 3.1 운동을 계기로 일제강점기 시절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할 목적으로 소파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'색동회'가 주축이 되어 날을 지정해 날짜 및 요일 수정 등을 거치며 오늘까지 이어져온 것입니다.
소파 방정환은 생전에 “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”라는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말을 알리시었습니다.
이번에 새롭게 출발하게 된 「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」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존중받는 더불어 행복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2023년 5월 5일
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
<o:p></o:p>
관련링크
관련링크가 없습니다.